겨울! 보습크림이 필요해 건조해지기 시작하면서 얼굴이 당기고, 심지어 하얗게 트기까지 했어요. 트니까 따끔따끔하고 영 안좋더라구요. 급하게 오일을 발라서 회복되긴 했지만 꾸준히 보습이 필요할 것 같아서 바이오더마 아토덤크림을 구매했어요. 피지오겔을 살까 했는데 그것보다 더 낫다는 평이 많아서 이걸로 선택했답니다. 고양이 발사진 죄송.. 용량이 무려 500ml인데, 가격은 2만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어요. 가격대비 양이 엄청 많죠. 아토덤크림의 좋은 점 중 하나가 바로 얼굴이랑 몸에 다 사용할 수 있다는거였어요. 이전에 키엘바디로션을 사용했는데 그거랑 비교해보니까.. 이게 엄청 저렴하고 효능면에서도 크게 뒤지지 않는다는 느낌이에요. (몸에 발랐을때) 위에 캡이 있어서 사용하지 않을때는 닫을 수 있는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