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MD 텀블러, 머그컵 보고왔어요~

2018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MD 텀블러, 머그컵 보고왔어요~

요새 프리퀀시 완성한다고 스벅을 자주 가고 있답니다. 며칠전에 갔을때 요번 텀블러랑 머그컵 보고 왔었는데 이제서야 사진을 올리네요!

제가 젤 예쁘다고 생각했던건 레드투고 텀블러인데, 그건 이미 없더라구요.

 

 

작은 스테인리스 텀블러가 귀엽게 잘 나온 것 같아요. 근데 저는 보통 그란데 사이즈로 마시는지라 작은건 불편하더라구요. 그래도 귀엽긴 귀여워요!

 

옛날에는 플라스틱 텀블러 많이 사용했는데, 위생면이나 보온 보냉 면에서 스테인리스가 훨씬 좋다는걸 느끼고는 스테인리스 텀블러만 사용하고 있어요.

 

플라스틱은 세척하다보면 눈에 잘 보이지 않는 틈이 생기는데, 그 사이에서 세균번식이 쉽다고 하더라구요. 고양이 정수기 잘때 알게되었던 사실이죠.

그래도 금방 마시고 금방 세척하니까 사람이 쓰는데 별 문제는 없을 것 같긴한데 그래도 스테인리스가 세척도 더 쉽고 하니까 스테인리스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펭귄 너무 귀엽지 않아요? 키링 넘 귀여운데 너무 커.. 장식장이 없으면 저걸 실제로 쓸까 하는 의문이 들어요.

머그컵도 귀여워요. 둥글둥글한데 예쁘다 이런느낌보다는 귀엽다 요런 느낌이죠. ㅎㅎ

스타벅스 텀블러, 머그컵은 선물하기가 딱 좋은 것 같아요. 너무 비싸지 않지만 어느정도 성의 있보이는 선물 중 하나죠.

 

저도 스타벅스 텀블러 선물을 종종 하곤해요. 꼭 커피 아니어도 사무실에 앉아있으면 차나 물 많이 마셔야 하잖아요. ㅎㅎ

 

 

3단 눈사람 ㅎㅎ 산타할배 머그도 귀여워요. 요번 2018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MD 텀블러, 머그컵은 예쁘다기 보단 귀엽단 느낌이 엄청 많이 드네요!

 

아마 조금 더 있다가 2차 MD도 나오겠죠? 요새 사용하는 텀블러는 스테인리스인데 위에 마개부분에 구멍이 뚫려있어요. 따뜻한 테이크 아웃 컵처럼 입대고 마시는 부분에 구멍이 있어서 들고다니다 보면 종종 불안해져요.

 

그래서 꼭 닫을 수 있는 마개가 있는 제품으로 하나 더 구매할까! 고민중이랍니다. 꼭 스타벅스 텀블러 아니어도 상관없으니 다른곳도 한번 둘러볼까 싶기도 하구요.

사실 요번 레드 투고가 참 예뻤는데 제가 간 곳에는 없어서.. 아쉬웠어요.

 

스테인리스 제품은 가격대가 한 30,000원정도 하더라구요. 커피를 100번 정도 텀블러에 사마시면 본전을 뽑는...

그러나 커피를 100번 마시면 가격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뭐 어쨌든 환경보호도 하고 겸사겸사 텀블러에 마시면 좋은 것 같아요. :)

 

오늘은 2018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MD 텀블러, 머그컵 보고왔는데요. 다들 맘에 드는거 하나씩 득템하셨음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