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비타민C의 효능, 하루권장량

꿈꾸는리나 2013. 12. 24. 22:19
반응형

와~ 어느덧 연말이네요!  한해가 벌써 다 지나갔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요. ㅎㅎ

 

요즘 망년회다 뭐다 해서 회식자리가 무척 많은데요. 우리의 몸은 강철이 아니니까 요런때일수록 더 관리를 해줘야겠죠?

 

그래서 오늘은 비타민c의 효능을 알아볼게요!

 

 

보통 주변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비타민C!

 

약국이나 편의점만가도 비타민C제품을 많이 팔고 있어요.

 

비타민C는 필수영양소중에 하나로 사람은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는 영양소라고 해요.

포유동물이나 식물은 포도당으로부터 스스로 합성해서 사용할 수 있지만, 사람은 그게 안되니 의식적으로 섭취해야 한답니다.

 

비타민C결핍증세로는 괴혈병이 있는데요. 옛날 선원들에게 자주 발견되었던 질병이에요. 배에 타고 있는 동안 채소나 과일을 먹을 수가 없다보니 괴혈병이 발생해서 잇몸에서 피가나고 관절이 아프다가 숨지곤 했다네요.

 

다행히 요즘에는 채소와 과일이 풍부해서 결핍까지 가진 않지만 그래도 꼭 챙겨먹어야 해요

 

비타민C의 효능으로는 잇몸을 튼튼하게 해주고, 부신기능을 좋게해주며, 철분의 흡수능력또한 좋게해준다고 합니다.

평소 빈혈이 있어서 약을 드시는 분들께 꼭 필요하죠. ㅎㅎ

 

콜라겐형성의 기분물질이여서 조직의 성장, 보수, 골절치료등에도 좋다고 해요.

 

또 하나!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효능으로는 바로 노화방지인데요.

항산화작용을 하기 때문에 피부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멜라닌 색소의 증가를 억제하기 때문에 기미나 주근깨에도 좋아요.

콜레스테롤 수치도 떨어뜨려 주기 때문에 동맥경화예방에도 좋고 고혈압도 내려준답니다.

 

비타민C는 채소나 과일에 많은데요. 레몬쥬스, 파슬리, 양배추, 피망, 무등의 신선한 채소류와 각종 과일에 많이 들어있어요.

우유와 육류, 계란에는 거의 없습니다.

 

비타민C의 하루권장량은 55mg정도인데요. 이러한 권장량은 괴혈병에 걸리지 않을 정도인 '최소량'이라고 해요.

많이 섭취해도 필요한 양만 사용되고 나머지는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많이 먹어서 생기는 부작용은 없다고 합니다.

 

참, 흡연자나 음주자는 비타민의 흡수율이 낮다고 하니까요.

 

되도록이면 의식적으로 챙겨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