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스타벅스 발렌타인 md 고양이 귀여워

요번달에는 2018 스타벅스 발렌타인 md가 출시되네요. 벚꽃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번에 고양이모양으로 나온다고 해서 한번 찾아봤어요.

으아.. 귀여워.. 색도 핑크핑크 보라보라 그래서인지 더 귀엽다는 느낌이 가득이에요.

엘마나 콩코드 텀블러 같은 경우에는 색상만 핑크인데요. 머그컵이랑 플라스틱 텀블러, 보온병 등등 '캣'이 들어간 제품들 한번 구경해보세요.

 

 

캣 티 팟 미쳤죠. 어쩔거야.. 스벅에서 나오는 티팟은 (이제까지는) 별로 실용성이 없어서 안샀는데 이건 어떻게 해야하죠. 근데 이전것처럼 나오면 뭐 거름망도 없고 정말 그냥 장식용이에요. (ㅋㅋ)

 

글라스도 너무 귀여워요 안에 고양이.. 진짜.. 유리니까 이런 모양이 가능한거겠지만 유리컵은 우리집에서는 안쓰는데 ;ㅅ;

 

 

저렇게 완전 하얀색 유리로 된거는 깨질때 파편이 어마어마 하거든요. 머그컵 깨지는거랑은 다르더라구요. 완전 청소기 밀고, 걸레질 몇번 해도 눈에 보이지도 않던 유리파편이 발에는 밟히거든요.. 발에 밟히고 나서야 보이는 유리 잔해들 ㅠㅠ

 

저희집에는 고양이 있다보니 깨지면 너무 위험한건 이왕이면 사용을 안해요.. 저것도 장식용.. ㅠㅠ

 

 

발렌타인 캣 리드 콜드컵 요건 좋아보입니다. ㅋㅋ 실제로 가서 봐야겠찌만 고양이 귀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엉엉

 

 

 

스푼 포크세트도 완전 귀여워요. 요번에 캣 머들러 있으면 꼭 사야지 했는데 캣머들러는 안보여요. ㅠㅠ 일단 내일 매장을 가서 실제로도 한번 보고 와야겠어요.

 

집사님들이라면 다들 좋아하실만한 2018 스타벅스 발렌타인 md 고양이제품들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