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택배 반품, 접수예약 하는 밥법

벌써 이것저것 하다보니 밤이네요! 오늘은 영화 한편보고 푹 자야겠어요. :) 아까 오후에 cj택배 접수를 했었는데요. 처음 하시는 분들 수월하게 하시라고 쉽게 하는방법 알려드릴게요!

cj택배 반품, 접수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먼저 인터넷에 cj택배를 검색하면 이렇게 사이트가 나오는데요. 사이트로 바로가지 마시고!

아래에 반품예약이나 택배예약을 눌러서 하시는게 훨씬 편해요.

바로 접수 페이지가 나오거든요.

 

받은 물건을 반품할거라면 반품예약을 눌러주시고,

그냥 내가 물건을 어디론가 보내고 싶다! 이거면 택배예약을 눌러주세요.

 

 

저는 그냥 일반택배 접수로 해볼게요. 비회원 일반 예약하기를 눌러주세요.

회원가입은 귀찮으니까 안하셔도 됩니다. :)

 

 

그러고 나면 약관동의하라고 나오는데, 이건 택배이용하려면 어쩔 수 없이 다 체크~

 

 

그리고 참고사항은 한번 봐주세요. 정말 급한거다! 하시면 그냥 우체국 문 열려있을때 후다닥 가서 하시는게 훨씬 나아요. 하지만 우체국도 멀고, 급하지 않으니 그냥 여기로 접수할래~ 하시는 분들은 이용하시면 됩니다. 왜냐면 오후 4시 이전에 접수를 해도 다음날 방문수거하러 오시거든요. 그러면 우체국보다는 하루지연이 되죠. ^^

만약 오후 4이 이후에 접수를 하게되면 접수일자 + 2일이 되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려요.

 

근데 이게 또 택배아저씨 사정에 의해서 더 지연되거나 하는 경우도 아주 가~끔 있더라구요. 의외로 오후 4시 이후 접수했는데, 다음날 바로 오신적도 있구요. 동네마다 다른가봐요. 그치만 급한 물건이면 안전하게 일찍 우체국을 이용하심 좋을 것 같아요. :)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 상품정보 입력하시면 됩니다. 몹시 간단하죠. 그런데 반품접수를 일반예약으로 하시면 안돼요! 반품은 반품예약이라는 항목으로 들어가셔서 하셔야 해요. 그래야 나중에 혹~시라도 택배비 청구를 받지 않죠.

대부분 반품은 물건 구매한 곳에 신청하실텐데, 만약 직접 하셔야 한다면 이점 꼭 조심해서 접수하시면 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