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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팔찌 : 나만의 팔찌

꿈꾸는리나 2014. 1. 6.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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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판도라팔찌에 관한 포스팅이에요. :)

패션에 민감한 여성분이라면 이미 알고 있을 완소템 판도라!

판도라는 덴마크에서 만들어진 쥬얼리로, <나만의팔찌>가 가능하답니다.

 

사실 종류는 무척 많아요. 판도라에서는 팔찌만 있는게 아니고 반지, 시계 등의 악세사리가 나오는데 오늘은 팔찌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야기해볼게요.

 

 

위에 보이는 팔찌처럼 여러가지 참을 넣어 내가 원하는 팔찌를 만드는건데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제일 선호하는건 그냥 실버팔찌가 아닐까해요. PANDORA 라고 새겨져 있는 부분을 열어서 참을 끼워주는 방식이에요.

 

 

 

대부분은 은으로 만들어져 있고, 간혹 금이 섞인 참이 있는데 그런참들은 가격이 조금 비싼편이에요.

그냥 은으로 만들어진 참도 싸지는 않답니다. ㅎㅎ

 

물론 실버팔찌만 있는것이 아니라 가죽팔찌도 있어요.

가죽팔찌는 두번 꼬아서 찰 수 있는 긴 팔찌와 한번만 둘러지는 (실버팔찌처럼) 짧은 팔찌가 있고, 색상도 무척 다양해요.

개인적으로 가죽팔찌는 참 4,5 개정도 끼는것이 가장 예뻐보이더라구요. ^^

 

실버팔찌는 손목굵기에 따라 17cm 길이부터 18cm, 19cm 이런식으로 맞춰서 착용하면 돼요.

 

위 사진처럼 팔찌 전부에 참을 채우는 것을 풀참이라고 하는데, 풀참을 계획하고 계신분들은 조금 더 넉넉한 사이즈의 팔찌를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안그러면 나중에 빡빡한 느낌이 들거든요. ㅎㅎ

 

참의 종류는 약 600개 정도가 있다고 해요. 여러가지 모양중에 자신이 원하는 참들을 골라서 만드는 것이 진정한 판도라의 매력같아요.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그부분에 열광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고소영팔찌로 유명해진건 사실이지만, 딱히 유행을 타지 않거든요.

 

저 역시 특별한 날에만 참을 하나씩 사서 모으고 있어요. 여행을 가거나, 기념일에 어울리는 참을 고르고 의미부여를 하다보니 팔찌를 소중히 여기게 되더라고요. 원래 악세서리를 많이 하지 않는데 말이에요.

 

개개인의 취향에 맞춰서 만들 수 있는 악세서리. 진짜 매력적이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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