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 뉴판도라백!

주말 잘 보내고 계세요? ㅎㅎ 눈이 엄청 오고 있어요~

낮에는 쌓이지 않았는데, 밤되니 어느새 수북하게 쌓였어요. 모쪼록 다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저번에 이야기 했던 것처럼 지방시 뉴판도라백 사진을 가져왔어요.

 

근데 뉴판도라백 볼때마다 느끼지만.. 굳이 뉴판도라백이라고 해야하나 싶을 정도로..

박스처럼 생긴 건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느낌이에요.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뉴판도라백

확연히 분위기가 다르죠? ㅎㅎ

 

기존의 판도라백이 뭔가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다면

새로운 판도라는 각진 모습이에요.

 

똑같은 코디에 한번씩 가방을 걸쳐봐도 정말 다른 느낌을 연출할 듯 싶어요.

 

위에 아만다 사이프리드 코디에 기존 백은 별로 안어울릴 것 같네요. ㅎㅎ

 

 

 

 

이건 스몰사이즈인듯.

작은 사이즈 역시 분위기가 확~ 달라요.

 

기존 가방은 스몰사이즈가 별로 안예뻤.......

특히 링클은 진짜 안예뻤어요.

근데 이건 확실한 포인트가 될 수 있을 듯 싶네요.  

 

 

 

 

우리나라 드라마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위에 윤아도 들고 나왔네요. ㅎㅎ

 

제가 본건 따뜻한 말 한마디, 그리고 별에서온그대 천송이도 뉴판도라백을 들고 나왔었어요.

 

 

 

 

너무 예쁜 김태희!

빨간색이 잘 어울리네요. 하얀색 상의랑  대비되어 포인트를 줬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김혜수까지~!

 

저번 판도라백과 확연히 다른 걸 보실 수 있죠?

이건.. 조금 리뉴얼된 수준이 아니라 그냥 아예 다른 가방으로 봐도 무방할 것 같아요. :)

 

정장과 캐쥬얼 그 애매한 사이라고 보시면 되겠어요~ ㅎㅎ

 

전 기존 판도라백은 미듐 사이즈가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뉴판도라백은 스몰사이즈가 더 예쁠 것 같아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