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나갈때 꼭 필요한게 바로 여권이죠. 국내에서도 신분증 대신으로 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발급은 전국 여권사무 대행기관이나 재외공간에 가셔서 신청하시면 되는데 필요한 서류가 있습니다.
우선 어떤 경우에든 여권발급신청서가 필요한데 이 서류는 신청하러 가면 곳곳에 있어요. 가서 작성하시면 됩니다.
그럼 준비물을 한번 알아볼게요!
일반인 : 신청서, 사진1매(일반여권경우 2매), 신분증, 병역관계서류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여권 소지자는 여권을 반납하셔야 합니다.
미성년자인경우에는 준비물이 조금 더 필요합니다.
미성년자 : 발급신청서, 여권용사진 1매 (전자여권 아닌경우 2매), 법정대리인 동의서 (친권자, 후견인 등 법정대리인), 법정대리인의 신분증과 기본증명서 및 가족관계증명서
법정대리인이 직접 신청하는 경우에는 동의서가 필요없어요. 다만 부모가 공동친권인 경우, 이혼한 경우, 일방이 단독친권으로 지정된 경우에 따라 필요한게 다르니 참고하셔서 준비해 가셔야 할 듯 합니다.
질병, 장애, 사고로 인해 대리신청하시는 분들은 전문의의 진단서나 소견서를 통해 본인이 직접 방문해서 여권신청을 할 수 없는 사유가 확인되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신청서와 사진이 필요하고 대리인의 신분증과 신청인의 신분증이 모두 필요합니다. 위임장, 지단서나 소견서 등도 필요하구요. 대리신청은 배우자, 본인이나 배우자의 18세 이상인 2촌 이내 친족만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군인 및 대체의무 복무중인 사람들은 국외여행 허가서가 필요합니다.
그 외에도 신청서, 사진, 신분증이 필요한데요. 국외여행허가서는 발행되는 곳을 참고하셔서 받으시면 됩니다. 6개월내 전역예정자는 전역예정증명서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위 준비물말고 수수료도 들어가는데요. 수수료는 아래 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면수에 따라, 년수에 따라, 여권의 형태에 따라서 가격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그래도 4만원 미만선이니 넉넉히 4만원 들고가시면 될 것 같네요. ^^
사진도 예쁘게 잘 찍어서 가져가시고, 참고하셔서 여권 잘 만들고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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