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택배를 보내야하는 일이 생겼을때 가장 편리한 방법이 바로 편의점 택배 이용하는 거죠. 사실 저는 우체국택배만 주로 이용했어요. cj도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수거하러 와주시기는 하는데 그 시간대에 제가 집에 잘 없기도 하고 비용도 비쌌거든요. 그러다가 우체국은 마감을 이미했고, 택배는 빨리 접수 하고 싶은데 뭐 방법이 없을까 하던 중에 편의점택배가 생각났어요. 저희 집 아래 있는 편의점은 되게 작아서 거기도 택배를 받나 싶었는데 받더라구요. 이렇게 작은 기계로 주소 입력도 하고, 무게도 재고 다 할 수 있었습니다. 굳이 예약 안하고 가도 상관없는데, 기계 터치가 그다지 편하지는 않으니 참고하세요. 약간 감도떨어지는 네이게이션 같은 느낌이에요. ㅎㅎ 박스 무게 재고, 주소 입력 다 하고나면 운송장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