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들은 물마시는게 중요하다고 해서 종종 캔에 물타서 주는 편인데요. 요새는 캔에 물을 조금 타든 많이 타든 20, 30g 정도만 먹다 말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다른걸 찾아보다 발견한 고양이 프라이멀 사료! 동결건조 사료로 물 섞어 줘도 된다고 해서 한번 주문해봤어요. 고양이 프라이멀 사료 검색하면 토끼맛, 치킨, 돼지, 칠면조 막 이렇게 여러가지 맛이 나오던데 샘플구하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렇다고 무턱대고 사기엔 너무 비싼거.. 그래서 여기저기 검색해보고 그나마 제일 잘 먹을 것 같은 토끼맛으로 구매했어요. 156g에 30000원.. 덜덜... 이렇게 생겼어요! 개당 7-8g이라고 하니까 약 20개정도 들어있나봐요. 20개면 우리 첫째 몸무게로는 4일 먹으면 끝나는 양이에요. 그것도 딱 정량만 먹이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