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헤어볼을 토할때 울집 아이는 단모종인데도 불구하고 종종 헤어볼을 토해요. 병원에 갈때 물어보면 헤어볼은 응가랑 함께나오는게 더 자연스럽지, 토하는게 더 자연스러운건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소화가 잘 안돼서, 털이 너무 많이 빠져서 등등 뭐 이유가 있겠죠. 유산균도 먹이고, 오메가도 먹이고, 빗질도 하는데도 가끔씩 헤어볼을 토하길래 결국 헤어볼 영양제를 샀어요. 제가 산건 짐펫 몰트 소프트 헤어볼제거제입니다. 용량이 다양하게 나오는데 30g 짜리는 너무 작다는 평이 많아 100g짜리로 샀어요. 가격은 12,000원정도였구요. 혹시나 기호성이 걱정되는 분들은 30g짜리 사서 먹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성분표 참고하세용. 100g이 되게 작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되게 컸어요. 손이랑 비교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