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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케어플러스 파손보장형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버즈 워치

꿈꾸는리나 2023. 2. 2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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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는 삼성케어플러스라는 기기 보험 서비스가 있습니다.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버즈, 워치까지 여러 전자 제품에 대해 파손 시 부담이 작은 자기 부담금만 내고 수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오늘은 각 기기별 이용 요금부터 보장기간 등 중요한 항목들을 살펴봤습니다. 스마트폰은 통신사 보험과 비슷하게 분실까지도 보장이 되는 서비스와, 깨지거나 부서진 것만 보장되는 파손보자형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기기값이 비싸면 월 요금도 비싸집니다. 매달 지불하는 구독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중간에 결제가 되지 않으면 서비스도 해지되게 되니 이 부분은 참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삼성케어플러스는 파손 횟수 3회와 도난 분실 1회 배터리 1회까지 자기부담금을 내고 수리나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분실 시에도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에요. 대신 매달 내야 하는 비용이 더 비싸요.

 

삼성케어플러스 파손보장형은 분실이 제외되었고, 파손도 2회로 줄어들었고, 배터리 혜택은 받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36개월까지 유지가 가능하며, 매달 내야 하는 비용이 반값정도라 저렴한 것이 특징이에요. 

 

다음은 노트북과 태블릿, 버즈, 워치 삼성케어플러스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나 모델에 따라 요금이 달라집니다. 보장기간은 최대 24개월까지만 유지가 가능하고요. 노트북은 파손 1회, 태블릿 3회, 버즈 2회, 워치 2회입니다. 자기 부담금이 무척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노트북과 태블릿은 배터리를 20,000원 내고 1회 교체가 가능합니다. 제가 여러 노트북을 사용해 봤는데, 노트북은 2년 내 고장 나거나 파손하는 일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외부에 많이 들고 다닌다면 아무래도 실수로 떨어트리거나 해서 고장 날 위험이 있겠죠. 상황에 따라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태블릿, 버즈, 워치는 개인적으로 들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왜냐면 태블릿의 경우 2년 내 파손되는 케이스를 상당히 많이 봤고 버즈나 워치는 배터리가 문제되는 케이스를 많이 봤기 때문입니다. 특히 버즈는 저도 1년 정도 사용하니 고장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다음에 다시 버즈 사면 삼성케어플러스는 꼭 가입할 생각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삼성케어플러스 파손보장형 스마트폰부터 노트북 태블릿 버즈 워치까지 살펴봤는데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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